‘코로나19’ 신규 확진 556명… 거리두기 3주 재연장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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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556명… 거리두기 3주 재연장
지역발생 541명·해외유입 15명
  • 입력 : 2021. 06.11(금) 10:40
  •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만6859명으로 집계됐다. / 사진=뉴시스
11일 0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56명이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만6859명이다.

직전 이틀간 600명대를 나타냈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내려왔다. 최근 일주일간(6.5∼11일) 흐름을 보면 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556명으로 4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53명으로 직전 1주(547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2일째 500명대다.

정체 양상 속 전국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은 계속 발생하고 있고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확산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14일부터 7월4일까지 3주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연장·적용하기로 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541명, 해외유입 15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01명, 경기 172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에서 390명이 나왔다.

그 외 지역은 부산 25명, 대구 23명, 경남 20명, 충북 16명, 대전·울산 각 15명, 강원 10명, 경북 6명, 전남·충남·제주 각 5명, 전북 4명, 광주·세종 각 1명이 늘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5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 가운데 4명은 입국중 검역으로 발견됐다. 나머지 11명은 입국을 통과한 뒤 서울·부산 각 3명, 경기·인천·대구·세종·강원에서 각 1명씩 보고됐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더 늘어 누적 1981명(치명률 1.35%)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1011만106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중 983만452명은 음성, 나머지 13만375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