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7이닝 2실점' 샌디에이고, 컵스에 1-3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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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7이닝 2실점' 샌디에이고, 컵스에 1-3 역전패
  • 입력 : 2021. 06.10(목) 14:10
  •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다르빗슈 유. 사진=AP/뉴시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장한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컵스에 무릎을 꿇었다.

샌디에이고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이로써 2연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37승2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로 떨어졌다. 반면 컵스는 35승27패를 마크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난조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관심을 모았던 코리안리거 김하성은 이날 결장했다.

컵스 선발투수 제이크 아리에타는 5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마크했다. 후속투수 렉스 브라더스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따냈다. 작 피더슨, 세르히오 알칸타라는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샌디에이고였다. 3회말 1사 후 토미 팜의 우전 안타와 2루 도루로 1사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매니 마차도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신고했다.

일격을 당한 컵스는 4회초 선두타자 피더슨이 우중얼 솔로포를 날려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탄 컵스는 7회초 이안 햅의 볼넷과 패트릭 위즈덤의 우전 안타를 묶어 무사 1,3루 기회를 얻었다. 여기서 앤서니 리조의 2루수 병살타 때 햅이 홈에 들어와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승기를 잡은 컵스는 8회초 1사 후 알칸타라가 우월 1점홈런을 뽑아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컵스의 승리로 끝났다.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