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화이자 접종 20만명 예약… 이틀만에 ‘마감’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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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화이자 접종 20만명 예약… 이틀만에 ‘마감’
예약 못한 대상자 6월 말부터 추가예약 예정
  • 입력 : 2021. 06.09(수) 17:49
  •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사회필수인력 등 2분기 접종 대상자 중 30세 미만의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9일 마감됐다. / 사진=뉴시스
코로나19 백신 관련 인센티브가 다양해지면서 접종을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30세 미만 대상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이틀 만에 마감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7일 0시부터 시작한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화이자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이날 오전 9시 완료됐다고 밝혔다.

당초 예약기간은 7일부터 15일까지로 계획됐으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목표인원 20만명에 도달했다.

정부는 경찰, 소방, 해경 등 사회필수인력과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 특수교육·보육 종사자, 보건교사,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교사 및 돌봄인력 등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 중 30세 미만(1992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다.

이들에 대한 1차 접종은 오는 15일부터 26일 사이, 2차 접종은 내달 6일부터 17일 사이 각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된다.

사전예약 조기마감에 따라 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와, 대상자 조사시 명단 제출이 누락된 인원에 대해서는 1차 접종이 끝나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추가 예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예약 마감 이후에는 접종장소 변경은 불가하며, 일정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예약한 접종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예약 취소는 이달 15일 이전까지는 누리집을 통해 가능(예약일 2일 전까지)하다.

추진단은 “사전 연락 없이 예약당일 접종받지 않는 경우, 전 국민의 후순위에 접종을 받을 수 있으므로 예약한 날짜에 반드시 접종을 받아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