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이현주 왕따설 주장 누리꾼 무혐의 처분에 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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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이현주 왕따설 주장 누리꾼 무혐의 처분에 불복
  • 입력 : 2021. 06.09(수) 10:47
  • 뉴스코프 한예리 기자
이현주 / 사진=뉴시스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설을 주장한 누리꾼이 무혐의 처분을 받자 소속사 DSP미디어가 불복했다.

9일 DSP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누리꾼이 해당 내용을 이현주로부터 전해 들은 점, 당시 그에 관한 다수의 기사가 배포된 점 등에 비춰 글을 작성하면서 허위의 인식이 있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불송치 결정의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누리꾼이 전파시킨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결정은 없다. 이에 허위 내용 전파의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확인하기 위해 해당 내용의 제공자로 언급된 당사자 본인을 상대로 고소했고, 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위 불송치결정에 대한 불복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현주의 고등학교 동창생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가 이현주의 왕따설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A씨는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DSP는 왜곡된 주장이라고 부인하며 A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해당 글에 대해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뉴스코프 한예리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