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첫 시범경기서 2타수 무안타…SD 감독 “편안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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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첫 시범경기서 2타수 무안타…SD 감독 “편안해 보여”
  • 입력 : 2021. 03.01(월) 15:46
  •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김하성 / 사진=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교체됐다.

이날 김하성은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해, 시애틀 선발투수 마르코 곤잘레스를 상대했다. 김하성은 곤잘레스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향하는 큰 타구를 날렸지만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이후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시애틀의 세 번째 투수 키넌 미들턴을 맞이했지만, 이번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그쳤다.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을 앞두고 교체돼 경기를 마쳤고, 샌디에이고는 시애틀에 4-5로 졌다.

경기 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김하성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2개의 타구 모두 큰 타구였다”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샌디에이고의 제이스 팅글러 감독도 “김하성은 2타석 모두 좋은 타구를 만들었다. 매우 편안해 보였다”고 호평했다.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