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415명… 집단감염 여파 수도권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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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415명… 집단감염 여파 수도권 확산세
  • 입력 : 2021. 02.27(토) 11:18
  •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9321명으로 집계됐다. / 사진=뉴시스
27일 0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15명이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는 8만932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300∼400명대(416명→332명→356명→440명→396→406명→415명)를 오가면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공장과 병원, 콜센터, 가족모임 등 산발적 집단감염의 여파로 전날부터는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도 405명으로 400명을 넘었다.

전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이날부터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정부는 아직 유행이 안정화되지 않았다고 보고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2주 더 연장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30명, 경기 166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에서만 323명이다.지난 20일 315명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

그 외 지역은 전북 20명, 광주 12명, 부산 9명, 충북 8명, 대구·경북 각 6명, 강원 5명, 충남·전남 각 4명, 울산 3명, 대전 2명, 세종·경남·제주 각 1명이 증가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사흘연속 100명 이상씩 나오다가 이날 82명으로 떨어졌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입국 중 검역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7명은 입국을 통과한 뒤 경기 3명, 서울·강원·전남·경북에서 각 1명씩 보고됐다.

사망자는 전날 10명이 더 늘어 1595명(치명률 1.79%)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662만7215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중 646만8905명은 음성, 나머지 6만898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