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431명… 국내발생 거리두기 하향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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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431명… 국내발생 거리두기 하향 기준
  • 입력 : 2021. 01.23(토) 10:46
  •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4692명으로 집계됐다. / 사진=뉴시스
23일 0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는 7만4692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1일(1027명)과 4일(1020명) 1000명대였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완만한 감소세를 지나 18∼19일 300명 후반, 20∼21일 400명대 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날 346명에서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로 늘었지만 3차 대유행의 기세가 누그러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도 2.5단계 하한선인 400명 아래로 진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인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384.1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03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19명, 경기 113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244명이 나왔다.

그 외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세종 각 1명씩 증가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5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중 12명은 입국 중 검역으로 발견됐다. 나머지 16명은 입국을 통과한 뒤 서울 8명, 경기 4명, 대구·광주·강원·전남에서 각 1명씩 보고됐다.

사망자는 전날 9명이 더 숨지면서 누적 1337명(치명률 1.79%)이 됐다.

반면 증상이 사라져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629명 늘어 총 6만2044명이다.

확진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532만970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중 511만838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3만662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