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직원 코로나 확진… 재소자 관리 비상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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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 직원 코로나 확진… 재소자 관리 비상
  • 입력 : 2020. 11.21(토) 21:29
  •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1995명의 재소자가 있는 광주교도소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정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 사진=뉴시스
광주교도소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비교적 접촉이 많은 직원이어서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온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교도소 직원인 A(광주 607번)씨가 이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수형자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남대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직원 350명과 재소자 252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교도소에는 현재 1995명의 재소자가 있으며, 49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앞서 광주교도소에서는 지난 9일에도 직원(광주 520번)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면회 등이 전면 금지된바 있다. 당시 이 직원은 수형자와 접촉하는 업무를 하지 않아 방대한 검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