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올라가는 김하성…메이저리그 FA 랭킹 10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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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올라가는 김하성…메이저리그 FA 랭킹 10위 선정
  • 입력 : 2020. 11.19(목) 09:42
  •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김하성 / 사진=뉴시스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메이저리그 FA 랭킹 10위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9일(한국시각) 이번 겨울 FA 시장에 나오는 선수들 가운데 톱30을 선정했다.

김하성은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격수 포지션의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김하성은 2014년 KBO 리그에 데뷔해 7시즌 동안 타율 0.294 133홈런 575타점 606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성장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타율 0.306 30홈런 109타점 111득점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김하성은 곧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것으로 보이며, 여러 구단들이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엠엘비닷컴은 “김하성은 25세로 KBO 리그 최고의 유망주”라면서 “김하성의 KBO 리그 성적을 메이저리그에 곧바로 대입할 수는 없지만 꽤 괜찮은 성적이다. 곧 포스팅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하성은 2루수와 3루수로도 뛸 수 있다. 젊은 팀에 잘 어울릴 것”이라면서 김하성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5년 계약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엠엘비닷컴은 FA 랭킹 1위로 포수 J.T. 리얼무토를 선정했다. 2위는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3위는 투수 트레버 바우어가 차지했다.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