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서 LPGA 투어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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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서 LPGA 투어 복귀전
  • 입력 : 2020. 11.18(수) 17:31
  •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고진영 / 사진=권광일 기자
고진영이 1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고진영은 오는 20일(한국시각)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고진영은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이후 약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그동안 고진영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에 머물러왔다. 이 기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4개 대회에서 톱10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달 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마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고진영은 LPGA 투어 3-4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고진영은 L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8-9개월 동안 요리교실, 연습 등 많은 것을 하면서 지냈다"고 미국 팬들에게 한국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오는 12월 US오픈이 열리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에 적응하고 경기력을 끌어 올릴 좋은 기회다. 고진영은 “지난해에는 20개 이상의 대회에 출전했지만, 올해는 6개 대회만 출전했다. 코스에서 느낌을 찾아야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랜만에 LPGA 투어에 출전하는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다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