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원정' 벤투호 비상… 조현우·권창훈 등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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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원정' 벤투호 비상… 조현우·권창훈 등 5명 확진
  • 입력 : 2020. 11.14(토) 18:55
  •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오스트리아로 원정 평가전을 떠난 축구대표팀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오스트리아에 소집돼 있는 남자 축구대표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피파(FIFA) 규정에 따라 12일(현지시간) 오후 5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권창훈과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과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5명은 모두 무증상 상태다.

협회 측은 "선수 및 스태프 전원은 FIFA 및 협회 방역 지침에 따라 각자 방에서 격리 중"이라며 "이들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조치를 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14일 오전 8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은 전원이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결과가 나오면 오스트리아 당국의 지침에 따라 멕시코축구협회, 오스트리아축구협회와 협의해 A매치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남자 대표팀은 당초 한국시간 15일과 17일에 멕시코, 카타르와 A매치를 치를 예정이었다.

축구대표팀이 해외에서 A매치를 치르는 것은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가진 이후 1년 만이다.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