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두재, AFC 동아시아지역 빛낼 영스타 6인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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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두재, AFC 동아시아지역 빛낼 영스타 6인에 올라
  • 입력 : 2020. 11.12(목) 19:24
  •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원두재. 사진=뉴시스
원두재(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동아시아지역에서 활약할 영플레이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지난 10일(한국시각)부터 'ACL 2020에서 가장 빛날 영스타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후보 6명을 선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중단된 ACL 동아시아지역 예선은 오는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재개된다.

AFC는 대회 재개를 앞두고 동아시아지역에 속한 6개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 1명씩을 꼽았다.

K리그에서는 원두재가 이름을 올렸다.

AFC는 "일본 2부리그에서 뛰었던 원두재는 울산에서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뛴다. 중앙 수비수도 뛸 수 있는 그는 뛰어난 게임 리더"라면서 "날카로운 패스 능력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두재는 지난 1월 태국에서 열린 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원두재와 함께 중국의 천웨이(상하이 상강), 일본의 아베 슈토(FC도쿄), 호주의 트렌트 부하지어(시드니FC), 태국의 에카니트 파냐(치앙라이 유나이티드) 등이 올랐다.

말레이시아의 아크야르 라시드(조호르 다룰)는 정부의 카타르 원정 불허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