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식당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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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식당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역학조사 중
  • 입력 : 2020. 10.29(목) 19:16
  •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강원 고성의 한 식당을 이용한 주민 16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 사진=뉴시스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강원 고성의 식당을 이용한 주민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나타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식사를 한 인원은 총 19명인데 16명이 의심증세를 보이고 있고, 이중 8명은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고성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고성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은 주민들에게서 발열·설사·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났다.

이 같은 증상은 25일 오후 5시부터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으나, 주민들이 각자 따로 병원을 방문해 보건소 신고는 27일 오후 2시에야 접수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이는 한편 주민들의 검체를 채취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들의 대한 검사 결과는 다음주 초에 나올 전망이다.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info@newscope.co.kr